2023년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 살리기 ‘60억원’ 특별출연

 

코로나로 인한 긴 시간 동안 많은 소상공인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위기인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조건이 충족되거나 혜택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내려 좀 더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60억원이나 지원을 밝힌 지역은 바로 '이곳'!?

오늘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상북도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DGB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60억원이라는 큰금액을 특별출연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서민경제의 안전을 위한 저금리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제유관기관 및 시중은행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찾고있는 중 입니다. DGB대구은행은 고금리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중기 금융지원에 금융기관으로 최초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출연금 지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북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900억원의 큰 규모의 자금이 지원된다고하니 놓치지 않고 꼭 받아보신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연 2%의 대출이자 지원도 가능하니 꼭 신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자금과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의 중복수혜로 초저금리 대출(2%대)이 가능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경상북도에 이어 청주시까지? 소상공인들 주목

경상북도에 이어 충북 청주시도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연이율 1%대의 초저금리 대출지원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청주시와 충북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 등은 21일 시청에서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입니다. 

 

이 협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기관이 고정금리 4.99%에 3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빌려주면 시가 최대 3년간 연리 3%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소상공인은 1.99%의 이자만 부담하는 정책지원협약입니다. 놓치지 않고 지원해 보셔야겠지요?? 올해 지원 규모는 600억원(2월 300억원·8월 300억원)으로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7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청주시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총 30억원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연 이자의 4.5% 중 3%는 청주시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5%는 본인이 부담하면됩니다. 4개월 연속 원리금을 연체없이 잘 갚은 분들은 금리 1%가 추가로 인하되기 때문에 연체없이 꾸준히 관리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출 한도는 1개의 업체당 2000만원으로 5년 내 원금 내지 원리금을 분할상환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해 연리 3%를 3년에서 5년간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결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사업들도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충북신보는 올해 소상공인 보증 규모를 총 7000억원에서 7700억원으로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신규 보증은 평균 1%의 보증료율을 0.5%로 감면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보증부 대출금은 상환기간을 1년가량 늘려주는 등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충북도 이자차액 보전 정책자금인 소상공인 육상자금의 융자 한도도 당초5000만원에서7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착한가격업소는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착한게 최고입니다. 충북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제공해주는 충북도의 출연기관입니다.

해당 글을 읽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도 꼼꼼히 정보를 확인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돈버는 머니왕 규티였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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